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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제목 : [쇼벨]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박찬대 의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45인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 발의 "윤석열의 얼굴만 바라보던 45인의 인간방패, 이들은 명백한 ‘내란 동조범’"

조회 459회
이메일
sc3876@khanthleon.com
작성자
쇼벨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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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국면에서 인간 방패 역할을 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45명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 발의를 했다.

 

박 의원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박찬대입니다"며 "저는 오늘, 윤석열 내란 사태에서 인간방패 역할을 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45인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박의원은 "2025년 1월 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수괴’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체포하려 했습니다"며 "하지만 체포영장은 끝내 집행되지 못했습니다. 그날, 체포영장을 막은 것은 철창도, 장벽도 아니었습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45명. 그들은 윤석열 관저를 둘러싸고 ‘인간방패’를 자처했습니다"고 설명했다.

 

특히 "법은 멈췄고 헌법은 다시 침해당했습니다. 국민과 민주주의가 짓밟혔습니다. 법과 공권력을 향해 등을 돌리고, 윤석열의 얼굴만 바라보던 45인의 인간방패, 이들은 명백한 ‘내란 동조범’입니다"며 "국민 여러분, 이들의 이름을 기억해주십시오. 강대식, 강명구, 강민국, 강선영, 강승규, 구자근, 권영진, 김기현, 김민전, 김석기, 김선교, 김승수, 김위상, 김은혜, 김장겸, 김정재, 김종양, 나경원, 박대출, 박성민, 박성훈, 박준태, 박충권, 서일준, 서천호, 송언석, 엄태영, 유상범, 윤상현, 이달희, 이상휘, 이만희, 이인선, 이종욱, 이철규, 임이자, 임종득, 장동혁, 조배숙, 조은희, 조지연, 정동만, 정점식, 최수진, 최은석 이들 45명에는 김기현 전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 윤상현 전 공천관리위원장 조은희 최고위원, 김정재 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전현직 지도부가 포진되어 있습니다"고 부연했다.

 

박 의원은 " 김은혜, 박성민, 강승규 등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도 함께였습니다. 국힘당 권력의 중심이 총출동한 것입니다. 이들은 지금도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국민의 세금으로 급여를 받으며, 법률을 다루고 예산을 심사합니다"며 " 심지어 온갖 수단을 동원해 이재명 정부를 흔들고,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헌법을 무너뜨린 자들이, 민주 정부의 정당한 권한을 부정하고 있는 현실, 이대로 둬선 안 됩니다. 국회가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순간, 우리는 또 다른 내란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인간방패 45인의 국회의원 제명으로 이들은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내란 동조범’으로 기록될 것입니다"며 "이제 ‘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헌법 파괴자’로 남게 될 것입니다. 국민의 눈으로, 헌법의 이름으로, 내란 동조범들에게 책임을 묻겠습니다. 헌법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외면한 45명의 윤석열 방패들, 민주당이 반드시 끌어내리겠습니"고 덧붙였다.

 

또한 "저 박찬대, 끝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고 알렸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달 2일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한다. 

 

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한 1차 회의에서 8월 2일에 전당대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구성하는 절차인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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