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서울: 구름많음 (강수없음)
27℃
☁️ 부산: 흐림 (강수없음)
26℃
☁️ 대구: 흐림 (강수없음)
28℃
☁️ 인천: 흐림 (강수없음)
27℃
🌞 광주: 맑음 (강수없음)
27℃
🌞 대전: 맑음 (비)
24℃
🌤️ 울산: 구름많음 (강수없음)
27℃
🌞 세종: 맑음 (강수없음)
24℃
☁️ 경기: 흐림 (강수없음)
26℃
🌞 강원: 맑음 (강수없음)
24℃
🌞 충북: 맑음 (비)
26℃
🌤️ 충남: 구름많음 (비)
24℃
🌤️ 전북: 구름많음 (-)
25℃
☁️ 전남: 흐림 (강수없음)
25℃
☁️ 경북: 흐림 (강수없음)
26℃
☁️ 경남: 흐림 (강수없음)
27℃
🌞 제주: 맑음 (강수없음)
27℃
00:00:00

Home 정치

정치

일반 | 제목 : [쇼벨]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청래 후보, '하천법 개정안' 발의

조회 229회
이메일
sc3876@khanthleon.com
작성자
정치부 최수영 기자

 

518414250_1329891561841861_3356378218248843105_n.jpg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가 충청·영남권 경선에서 잇달아 박찬대 후보를 상대로 20%의 격차를 보이며 승기를 잡아나가는 가운데 하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는 페이스북글을 21일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충남 예산군 수해현장을 방문했을때 예산군수와 강선구 예산군의원의 하소연을 들었습디다. 폭우가 쏟아지면 저수지 물을 타이밍에 맞게 방류해야 하는데, 그 수문개폐를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기초단체장의 의견을 반영해야 하는데 법적 권한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는 형편이라고. 전국에는 약 1만 7천개의 저수지가 있습니다"며 "수문개폐는 환경부가 농어촌공사에 오더를 준다고 합니다. 기초단체장은 의견개진 권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초단체장도 이 저수지 방류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있고 그 의견이 반영돼 저수지의 물을 방류할 수있게 하는 하천법 개정안을 제가 발의했습니다"고 전했다.

 

 특히 정 의원은 "오늘 다시찾은 예산군 비닐하우스 수해복구현장에서 다시만난 최재구 예산군수, 강선구 예산군의원에게 이 사실을 말했더니 너무 좋아라 했습니다"며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수해현장에서 수해를 줄일수 있는 하나의 대책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법개정안을 발의했으니, 조속히 이 법을 통과시켜 폭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정의원은 "기록적인 폭우로 처참하게 피해를 입은 예산군 비닐하우스 수박밭을 정리하는 일손을 도왔습디다. 수박밭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겨 수박이 썩고 터져서 차마 뭐라 표현할 수없을 정도로 속상한 현장이었습니다"며 " 비닐하우스 안이라 푹푹찔 정도로 열기가 있었지만 두시간 썩은 수박을 개울가로 던지고 비닐하우스를 걷어내는 봉사활동을 했고, 멜론 밭에서도 잘자랐을 멜론 줄기를 걷어 내느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몸은 힘들지만 슬픔에 빠진 농민을 생각하면 눈물이...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은 다음달2일 통합으로 진행되고 호남권, 경기인천권 투표가 그대로 1주일 늦춰졌을 뿐, 온라인 투표, ARS 투표 방식은 충청권, 영남권과 동일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인터뷰

English

경제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정치

많이 본 뉴스

실시간 환율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