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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제목 : [쇼벨]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의 눈치만 보더니 이제 전광훈과 전한길의 눈치를 보는 정당이 될 셈인가"

조회 433회
이메일
sc3876@khanthleon.com
작성자
정치부 최수영 기자

 

 


Screenshot 2025-07-15 123012.png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지지했던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국민의힘 입당 사실과 관련해 비판의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논평자료를 통해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리고,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전한길 씨의 입당을 허용하며 극우 추종세력과 한배를 탔습니다"며 " 전한길 씨는 '수만 명이 함께 입당했다'며, ‘자신을 품는 자가 당대표가 될 것’이라는 등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흔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 어게인’ 극우세력을 구원투수로 받아들이는 게 내란정당에서 벗어나기 위한 혁신입니까? "라고 반문했다.

 

이어 "내란세력도 모자라 극우세력을 끌어안고 혁신이라니 기가 차고, 염치가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입당을 거부할 수 있는 제도가 없다', '호들갑 떨 것 없다'는 파렴치한 변명만 하는데, 그러면 지난 5월 김계리 씨의 입당은 왜 보류했습니까? "며 "윤석열의 눈치만 보더니 이제 전광훈과 전한길의 눈치를 보는 정당이 될 셈입니까? 국민의힘이 윤석열처럼 망상과 환각에 취해 현실을 아예 부정하고 있는 게 아닌지 의문스럽습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러니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내란에서 벗어나자고 했다가 ‘다구리를 당한 것’입니다. 극우내란세력의 결탁이 지금 국민의힘의 추악한 민낯입니다"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 ‘혁신’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께 극우·내란정당임을 솔직하게 고백하기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구속 적법한지 부적법한지를 판단하는 법원의 구속적부심사 심문을 위해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건강 악화 등을 주장하며 재판과 조사를 보이콧해 놓고 자신의 석방을 위해 구속적부심 심문에 나타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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