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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제목 : [쇼벨]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공수처·특검 수사 촉구

조회 34회
이메일
sc3876@khanthleon.com
작성자
정치경제부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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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6일 논평을 내고 심우정 검찰총장을 비판하며 공수처와 특검 등은 심우정 총장에 대한 엄정한 수사만이 헌법과 사법질서를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자료를 통해 "심우정 검찰총장이 비화폰을 지급받아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통화 시기 또한 절묘합니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 직전이었습니다"며 "통화 후 김건희는 ‘무혐의’라는 면죄부를 선물 받았습니다. 검찰은 '검찰 정책과 행정에 관한 통화'였다며 변명하지만, 내란 수괴 윤석열의 친위대를 자처했던 검찰의 변명을 믿을 국민은 없습니다"고 밝혔다.


특히 "검찰의 해명 그대로 정책과 행정에 관한 일반적 통화였다면, 왜 굳이 흔적이 남지 않는 비화폰을 썼습니까? 검찰 정책이나 행정이 도감청을 걱정해야 할 국가안보 사안입니까? 언제부터 검찰총장이 비화폰을 사용했는지도 의아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검찰총장이 전례없이 비화폰을 지급받은 것 역시 검찰이 윤석열의 친위대였음을 방증하는 증거일 뿐입니다. 심우정 총장은 비화폰으로 대통령실과 내통하고, 윤석열의 밀명을 받아 헌법과 국민을 우롱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며 "공수처는 심우정 검찰총장을 신속히 수사하십시오. 특검 역시 심우정 총장의 내란 가담 등에 대해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십시오. 공수처와 특검은 엄정한 수사만이 헌법과 사법질서를 바로 세울 수 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고 지적했다.

 

현재 내란 특검에는 조은석 전 감사원장 직무대행이 지명돼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내란 특검에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순직 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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