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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img 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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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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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9일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25분간 첫 통화를 가졌다고 전했다. 한일 양국은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강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올해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간 의사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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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이날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 일관계를 약속하며 한 미 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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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 강 대변인은 " 양 정상은 향후 직접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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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이번 양국간 통화에서 민감한 과거사 문제 등은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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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시게루 일보 총리와의 대화도 마치면서 G7 정상회의 참석 후 연이은 양자회담이 이어질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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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한편 이 대통령은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 , 이시바 일본 총리와 우선 대면 할 것으로 보여진다.</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