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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제목 : [쇼벨] 더불어민주당 "텅 빈 용산은 범죄 은폐의 현장"

조회 38회
이메일
sc3876@khanthleon.com
작성자
정치경제부 최수영 기자

 

 

img_1746004074_5U589.jpg 사진설명: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처

 

 

더불어민주당은 5일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권을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무를 시작하며 "용산 사무실에 왔는데 꼭 무덤 같다"며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를 제공해 줄 직원도 없고, 컴퓨터도 프린터도 없다"고 언급한 데 따른 반응으로 보여진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은 무엇이 그리 두려웠습니까? 이재명 정부 첫날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용산 대통령실에 들어간 인사들을 맞은 것은 텅 빈 사무실이었습니다. 컴퓨터, 프린터는 물론이고 인주조차 없어 결재를 못할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 공무원들은 원소속 부처로 복귀해 인수인계해줄 사람조차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며 "말 그대로 텅 비었습니다. 오죽하면 대통령이 무덤 같다고 하겠습니까? 정권이 바뀌어도 국정은 연속성이 중요합니다"고 꼬집었다.

 

이어"인수인계 하나 없이 산적한 국정 현안을 어떻게 풀라는 겁니까? 마지막까지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정권이 황당무계할 따름입니다. 텅 빈 용산은 범죄 은폐의 현장입니다"고 전했다.

 

특히 "증거 인멸을 위해 사람과 물건 모든 것을 치운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새 정부의 국정 운영을 방해할 의도로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인사들이 어떤 태도로 국정을 운영해 왔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며 "윤석열 정권이 스스로 범죄자 집단이고 국정을 망친 범인임을 보여준 만큼 그에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내란 가담은 물론이고 국정 실패에 책임이 있는 자들도 모두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열고 내각과 국정 철학을 심도있게 논의,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 등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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