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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통령실 | 제목 : [쇼벨] 이 대통령, 국회 취임선서서 북한과의 관계회복 의지 보여... 지난 윤석열 정부 악화일로 일변도 주변국 관계 회복 나선다

조회 71회
이메일
sc3876@khanthleon.com
작성자
정치경제부 최수영 기자

 

 

jaemyoung.jpg 사진설명: 제 21대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제21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취임 선서를 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방침을 밝힌 가운데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강조했다. 한 미 일 협력을 논하며 지난 정부에서 악화일로일변도로 된 주변국과의 관계를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취임선사에서 "개인도, 국가도 성장해야 나눌 수 있습니다"며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통해 글로벌 경제·안보환경 대전환의 위기를 국익 극대화의 기회로 만들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한미일 협력을 다지고, 주변국 관계도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접근하겠습니다"고 선언했다.


특히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단절됬던 북한과의 관계 회복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외교의 지평을 넓히고, 국제적 위상을 높여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확장해나갈 것입니다"며 "  북한과의 소통 창구를 열고 대화 협력을 통해 한반도평화를 구축해나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국정원장 후보로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되고 안보실장에는 지난 2011년부터 3년여 가량 주 러시아대사를 역임한 바 있는 위성락 민주당 의원이 지명된 가운데 이 대통령의 북한,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회복 전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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