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MBC스튜디오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의 마지막 후보자 토론회(초청3차)를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후보자 토론회는 정치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며▲이재명(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개혁신당),▲권영국(민주노동당)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정치양극화해소방안”이라는주제로 사회자 공통 질문에 답변한 후 6분30초내에서 다른 후보자와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 총량제 토론을 진행한다.
이후 공약검증 토론에서 각 후보자는“정치개혁과개헌”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2명이상의 후보자와 토론하며 최소 30초의 답변시간을 보장하여야 한다.
토론회는 입식으로 진행되며,사회는 전종환 MBC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토론회는KBS,MBC,SBS,국회방송,KTV국민방송,복지TV,아리랑TV등에서 동시생중계되며,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네이버TV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도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홈페이지(www.debates.g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27일 열릴 대선 토론회가 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한 각 후보자의 공약을 비교‧검증할수있는 마지막 후보자 토론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