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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통령실 | 제목 : [쇼벨] 이 대통령, 한-미 통상협의 현황을 외교망을 통해 보고받고 " 어려운 협의인 것은 알지만 우리 국민 5,200만 명의 대표로 그 자리에 가 있는 만큼 당당한 자세로 임해줄 것

조회 386회
이메일
sc3876@khanthleon.com
작성자
편집장 최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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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돕고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세 번째 재계인사로 미국행에 합류하게 된 가운데 30일 대통령실이 관세협상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

 

이날 대통령실은 "오후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미국 체류 중인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우리 협상단으로부터 한-미 통상협의 현황을 외교망을 통해 보고받았다"며 "이 자리는 현재 긴박하게 진행 중인 대미 통상협의와 관련하여 실시간 소통 및 효율적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마련됬으며.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 핵심 참모들이 모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 일본 체류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도 외교망을 통해 참석했다"며 "이 대통령은 통상협의의 진척 상황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대응전략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구 부총리를 비롯한 협상단을 격려하는 한편, '어려운 협의인 것은 알지만 우리 국민 5,200만 명의 대표로 그 자리에 가 있는 만큼 당당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우리 정부는 국익 최우선 원칙 하에, 우리가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한-미 간 상호호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패키지를 마련하여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제3차 비상경제 점검TF 회의를 주재했다. 

 

동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19개 부처와 청에 장차관이 참석했으며,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경제부총리를 대신해 기재부 1․2차관이 새 정부의 경제성장전략과 재정운용방향을 발제했고, 이후 약 1시간 30분에 걸쳐 관련 주제에 대해 심도 있고 열띤 토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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