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서울: 맑음 (강수없음)
31℃
☁️ 부산: 흐림 (강수없음)
27℃
🌤️ 대구: 구름많음 (강수없음)
30℃
🌤️ 인천: 구름많음 (강수없음)
30℃
☁️ 광주: 흐림 (강수없음)
31℃
🌞 대전: 맑음 (강수없음)
30℃
🌤️ 울산: 구름많음 (강수없음)
29℃
🌤️ 세종: 구름많음 (강수없음)
31℃
🌞 경기: 맑음 (강수없음)
31℃
🌞 강원: 맑음 (강수없음)
30℃
🌞 충북: 맑음 (강수없음)
33℃
🌞 충남: 맑음 (강수없음)
29℃
☁️ 전북: 흐림 (강수없음)
30℃
☁️ 전남: 흐림 (강수없음)
28℃
🌞 경북: 맑음 (강수없음)
33℃
☁️ 경남: 흐림 (강수없음)
28℃
☁️ 제주: 흐림 (비)
30℃
00:00:00

Home 인터뷰

인터뷰

제목 : [쇼벨] 미래 기후위기 속 집안에서 자라나는 숲에서도 잘 적응해나가는 '봉다리군' 그린 박영미 화가... "멸종위기 동물들이 숲하고 같이 들어와 살아도 괜찮아"

조회 437회
이메일
a01039420251@gmail.com
작성자
문화부 김선희 기자

 

 


봉다리군 2.jpg

그림설명: 사선으로 보면 더 입체적으로 보이는 박영미 화가의 봉다리군 작품 

 

갤러리윤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1-8)에서 6일 박영미 화가의  '봉다리군의 소소한 행복찾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봉다리는 부산 사투리로 표준어 봉지라는 뜻으로 봉다리군은 박화가의 작품들 속 고양이들을 지칭하며 박화가는 봉다리군을 통해 자신을 투영했다고 말했다. 

 

박 화가는 아이를 키우는 동안에 그림을 못그렸다 다시 그리게 되면서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마음이 간절했던 것 같다며 소회가 남다른 점을 강조했다.

 

봉다리군 5.jpg

 

봉다리군의 옷차림이나 배경은 유독 배경에 잎사귀들이 많은데 그 이유와 관련해 박 화가는 "봉다리군과 같이 얼룩말과 펭귄이 있는 그림은 멸종위기 동물들 그림이다. 기후위기 등으로 인해 우리가 사는 공간에도 숲속 풀이 자라나는 상황을 연상해서 그렸다"며 " 봉다리군이 샤워기를 들고 당황한 표정은 자신의 공간에 들어온 잎사귀나 숲 풀, 다른 동물들을 개의치 않고 함께살아가는 의지가 담긴 관용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 기후위기등의 환경문제도 긴 호흡에서 풀어나가고 어떻게 보면 풀기보다는 대처해야나가는 문제이기 때문에 재치있게 그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봉다리군과 주변환경을 통해 자아내려고 했다"고 시사했다.

 

박 화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행복이란 큰 틀안에서 느껴나가는 소소한 감정들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봉다리군 1.jpg

 

특히 박화가는 "고양이는 MBTI로 치면 극 I"라며 "고양이는 독립적으로 혼자 잘 지내는데 작가 자신도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고 혼자있어도 외로하지 않는 성격이다. 그런 비슷한점이 고양이를 그림 소재로 택하게 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과거의 전념했던 일 등과 맞물려 행복과의 연결고리와 관련해 박 화가는 "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나 글을 쓰는 작업을 하고 디지털 작업도 했지만 현재는 평면작업을 많이 한다"며 "그림을 못그렸던 기간이 길어서 그림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이 그림 속 봉다리군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자신감을 회복하면서 행복을 찾고 있는 모습"이라고 역설했다.

 

봉다리군 3.jpg

 

 이 같이 긍정적인 행복을 소재로 한 박영미 화가의 재치있는 봉다리군의 소재는 오는 17일까지 갤러리윤 (인사동길 31-8 )에서 관람 가능하다.

 

KakaoTalk_20250806_154202671.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인터뷰

English

경제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정치

많이 본 뉴스

실시간 환율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