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쇼벨] 붓 대신 나이프로... 자연을 그리는 강인주 화백 "삶의 지친 이들에게 그림 통해 자연의 소리 들려주려 해" 조회 137회 2025.05.22 17:38 이메일 sc3876@khanthleon.com 작성자 문화부 김선희 기자 22일 강인주 화가는 지난주 인사동에서 열린 '더 사운드'개인전을 통해 남은 여생도 그림을 통해 삶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45번째 개인전을 통해 "붓 대신 칼 끝으로 그린 그림들을 통해 자연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소리는 사물의 본질을 전하는 매개이자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강화가는 붓대신 나이프로 그림을 그리는 이유와 관련해 "나에게는 붓보다 쉽고 빠르게 그릴 수 있는 그림 도구다"라며 "복잡한 현대인들이 내 그림을 통해 좀 더 자연의 소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화가는 "산업혁명이 발달하면서 예술이 같이 발전해야하는데 약간 미술 산업 발전이 일반 산업 발전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 같다"라며 "소멸되는 자연을 아끼고 자연의 소리에 더 귀기울어야한다. 가지에서 새순이 나는 소리, 꽃이 피는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인간사이에서도 대화할때 더 많이 들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화가는 뉴욕,프랑스 등 외국 개인전과 국내에서의 수많은 개인전을 통해 잘 알려진 서양화가이다. 언론사 : 문화부 김선희 기자 이메일 : sc3876@khanthleo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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