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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제목 : [쇼벨] 5월 취업자 24.5만명 증가 고용흐름 차이는 분야별로 커... 건설 제조업, 불황 수출부진 여파로 고용률 침체 계속

조회 59회
이메일
sc3876@khanthleon.com
작성자
정치경제부 최수영 기자

 

 

기재부 자료.png 사진설명: 기획재정부 제공

 

 

 2025년  지난달 5월 15세 이상 고용률은 63.8%로 전년대비 0.3% 상승, 15~64세 고용률은 70.5%로 전년대비 0.5% 상승했다. 

 

경활률은 65.6%로 전년대비 0.2%p 상승했으며, 실업률은 2.8%로 전년대비 0.2%p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30대(81.2%, 1.1%) 및 40대(80.2%, 1.0%)ㆍ60세 이상 (48.3%, +0.9%)에서 고용률이 상승했고, 청년층(46.2%, 0.7%) 및 50대(77.6%,  0.5%)에서 하락했다. 

 

취업자수는 전년대비 24.5만명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60.6→ 54.9만명)에서 증가한 반면, 건설업(15.0→10.6만명)ㆍ제조업(12.4→6.7만명)ㆍ 농림어업(13.4⟶13.5만명)은 감소했다.


지위별로는 상용직(27.9→36.2만명) ㆍ임시직(5.2→2.5만명)이 증가했고 일용직(5.4→5.9만명)은 감소했다. 

 

 취업자수는 지난 2024년 .4월(26.1만명) 이후 1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하면서 5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15세 이상 경활률·고용률 및 15~64세 고용률(70.5%)은 통계 작성 이래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5~64세 고용률이 70%를 상회한 것은 12개월 만이다. 

 

 업종별로는 제조·건설업 감소세가 완화되면서 전체 취업자수 증가폭 확대 요인으로 작용했다. 

 

제조업은 일평균 수출 증가 등 영향으로 감소폭이 축소됬으며, 건설업은 지난해 .5월 취업자가 큰 폭 감소했던 기저효과(2024년 .4월0.5만→ 2024년 .5월 4.7만) 영향으로 감소세가 완화됬다. 

 

서비스업은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증가폭은 전월 대비 축소 됬다. 

 

공공행정·보건복지업은 직접일자리 사업 효과 및 돌봄수요 확대 등으로 증가세를 유지했고 숙박음식업은 내수 어려움 지속 등의 영향으로 15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청년 취업자수(17.4→15.0만) 및 고용률(0.9→0.7%) 감소 등 청년층 고용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으나, 감소폭은 전월 대비 축소됬다. 

 

정부는 내수 회복 및 신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노력과 청년 등 취약계층 고용 촉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 및 강화, 경기 회복 및 소비여력 확충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AI 등 차세대 첨단산업에 대한 집중 육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여력도 마련해 나간다고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청년 등 취약계층 고용안정을 위해 청년 일경험·직업훈련 등 청년 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미취업·쉬었음 청년에 대한 고용서비스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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