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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제목 : [쇼벨] 도시 속의 빛을 그리는 박주원 화가 "빛이 드러내는 모호한 도시의 느낌을 살리려 해"

조회 181회
이메일
eunjjung90@gmail.com
작성자
문화/연예 이은정 기자

 

KakaoTalk_20250623_182454211.jpg

 

23일  인사동길 35-6 마루아트센터 1층 두고갤러리에서 '도시작가' 박주원이 전시회를 열고 있다. 나이프 아크릴에 혼합재료를 섞어 표현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박 작가는 캔버스 위에 자신만의 도시를 관객들에 보여주려고 했다.

 

박 화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상에 가까운 그림들이며 빛과 도시를 관객들에게 설명하고자 했다. 

 

빛이 드러내는 모호한 도시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스쳐지나갈 뿐인 도시의 단면에서 발견되는 빌딩, 횡단보도등을 그림에 나타냈다. 

 

특히 횡단보도는 인간관계든 사회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의 안정감을 표현하려고 했다.

 

KakaoTalk_20250623_182454941.jpg

 

박 화가의 작품 속 도시에 스며든 빛 한줄기가 빌딩이나 도시의 여러 장면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감상하는 것이 그림의 백미다.

 

그는 한국시장에서 그림을 포함한 문화 콘텐츠 시장이 더욱 성숙해져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더 즐길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됬으면 좋겠다고 이번 전시회를 연 소감을 언급했다.

 

한편 박 화가는 석사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을 했고 수차례의 개인전 경력을 갖고 있다.

 

KakaoTalk_20250623_1824554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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