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프리즈 서울이 오는 9월 3일 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프리즈 서울은 예술과 기술의 협업을 추구하는 헤드라인 파트너 LG OLED, 그리고 20년 이상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인 예술 지원을 제공해 온 글로벌 리드 파트너 도이치 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아시아 전역과 그 너머, 세계 각지의 주요 갤러리 120여 개가 참가하는 프리즈 서울은 동시대 현대 미술에 정점을 찍고 있다.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은 프리즈 런던(Frieze London), 프리즈 마스터스(Frieze Masters), 프리즈 뉴욕(Frieze New York), 그리고 프리즈 로스앤젤레스(Frieze Los Angeles)를 주최한 프리미엄 아트 페어 팀이 선보이는 선도적인 국제 아트페어다. 

프리즈 서울은 매해처럼 한국화랑협회의 키아프 서울(Kiaf SEOUL)과 공동 개최된다. 

프리즈 서울 기간 서울 전역에서는 프리즈 라이브, 프리즈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 프리즈 필름, 프리즈 뮤직, 토크 프로그램 등 이목이 집중되는 협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을지로, 한남, 청담, 삼청동 등 서울의 주요 갤러리 밀집 지역에서 늦은 시간까지 갤러리들이 문을 여는 ‘프리즈 나잇’을 통해, 도시 전체가 그림에 적셔질 예정이다.

이 같이 한국화랑협회와 협력해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은, 서울의 활기찬 문화예술 커뮤니티와 함께한다.

 2025 프리즈 서울전시품목에는 회화 ,조각 , 공예 , 판화 , 뉴미디어 및 설치 , 사진 등이 있다.

프리즈 주최 측은 단일 티켓 또는 멤버십으로 두 아트페어(프리즈, 키아프) 모두 입장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할인 티켓이 조기 매진되어 현재 정가 티켓만 예매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객들은 프리즈 멤버십 가입 시 프리미어 액세스, 멀티데이 입장, 회원 전용 가이드 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프리즈 관련 최신 소식은 frieze.com의 뉴스레터를 구독하거나, 인스타그램 @friezeofficial, X 그리고 페이스북 Frieze Official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