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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제목 : [쇼벨]이선옥 도자작가 " 간혹가다 보이는 크랙들은 마음이 솔직한 상태를 나타내려 해 , 노랑은 우울감 극복의지 · 블루는 힘들때 녹색은 평온한 마음상태

조회 421회
이메일
a01039420251@gmail.com
작성자
문화부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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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옥 도자 작가는 30일 전시 마지막날 인사동길 41-1 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자신의 도자 작품과 관련해 색깔들이 당시 자신의 감정상태를 나타낸다고 알렸다.

 

이 작가는 이날 "초벌 전 캔버스에 실을 다 태워서 날린 후 흙과 안료들의 자국이 생긴 도자 작품들을 초벌하고 이후 재벌을 8시간~10시간정도 한다"며 "노란색 도자 작품은 우울한 마음을 극복하려는 감정상태, 녹색은 어느정도 극복한 상태, 파란색은 감정이 축 쳐져있을 때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벌을 하면서 색이 항상 똑같이 나오지 않는다"며 " 재벌의 시간 등에 따라 흙의 두께감이 달라진다. 흙실의 자국을 더 강조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 흙 자체의 표면 두께감을 더 나타낸 작품들도 있다"고 전했다.

 


yeloowv.jpg

 

이 작가는 크랙들이 다른 작품들 보다 잘 보이는 전시 작품들과 관련해서는 보다 솔직한 자신의 마을 나타내려 했다고 언급했다.

 

KakaoTalk_20250623_142018726.jpg

 

그는 올해는 특별한 작품 전시 계획이 따로 마련됬다고 얘기하지는 않았다.

 

한편 이 작가의 이번 인사동길 41-1 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열린 도자 전시회는 지난 25일 열려 이날 30일 마감했으며 팔린 작품은 10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KakaoTalk_20250630_1911138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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