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font-size: 16px;">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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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font-size: 16px;"> [사진출처: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처]</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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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font-size: 16px;">26일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국민의 힘 김문수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가 명예회복을 언급한 것에 대해 그 다음은 윤석열의 명예회복이나 회복일 것이라며 경고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br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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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span></span><span style="font-size: 16px;">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막고 극단적 진영 논리를 앞세워 지지층 결집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행보입니다. 내란의 늪에서 벗어나기는커녕 지지층을 내란과 극우의 늪으로 이끌고 있습니다"라며 " 지지층을 볼모 삼은 국민의힘의 인질 정치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김문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가 ‘거짓의 산더미’라며 탄핵의 정당성마저 부인하며 ‘명예회복’을 외치고 나섰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은 시작일 뿐입니다"라고 전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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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6px;">이어 "그 다음 외칠 것은 윤석열의 명예회복이나 사면이 될 것입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해 아스팔트 위에서 “탄핵 반대”를 부르짖던 김문수 후보와 극우세력을 끌어들였을 때부터 피할 수 없는 결말입니다"며 "내란을 종식하고 국정을 안정시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야 할 6.3대선을, 박근혜 전 대통령·내란 수괴 윤석열을 구하기 위한 대선으로 전락시키고 말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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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6px;">특히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을 막아야 합니다.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을 내란 속에 멈춰 세우려는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을 국민 여러분께서 준엄하게 심판해주시길 호소드립니다"라고 밝혔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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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6px;">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외교안보와 관련해 "미·러 관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한러 관계를 국익 우선의 관점에서 다루고, 우크라이나 재건에 기여하며 한반도 안보와 우리 기업을 위한 실용 외교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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