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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ovell.io/data/editor/2505/20250524221844_1faae9fc39587fde70686990e3958502_keyb.png" alt="더불어민주당 .png" style="width: 250px; height: 128px;" /></p>
<p><span style="font-size: 14p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etter-spacing: -0.295784px; text-align: justify; color: #111111; font-family: Noto-sans, sans-serif;">[사진출처: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로고 캡처]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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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6px;">24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대선tv토론과 관련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한 '황제헬기' 발언에 대해 "국민은 알고있다, 이재명 후보의 헬기이용은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의료 이송이었다"고 반박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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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6px;">더불어민주당은 "소방헬기는 그런 일을 하라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위한 구조,구급, 산불진압 목적 그게 헬기의 본분이다 "라며 "김문수 후보는 소방헬기를 출판기념회 참석, 의전용 이동 등에 162차례나 사용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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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6px;">재난 출동용 헬기를 사실상 '도지사 전용기'처럼 이용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뿐만이 아니다. 헬기를 타고 다닌 뒤에는, ‘도정시책 추진비’ 명목으로 항공대 직원에게 2006년 한해에만 총 15차레, 25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라며 "공공예산으로 헬기를 사적이용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팁까지 준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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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6px;">또한 "더 심각한 것 김문수 후보가 헬기를 타고 있던 날, 4차례나 산불이 발생했다. 2009년 3월 17일, 4월 10일, 5월 7일, 5월 9일에 산불이 났고, 그날 김문수 지사는 소방헬기를 타고 행사장으로 향했다"라며 "불이 나도, 소방헬기는 김문수 후보를 태우고 있었다. 김문수 후보에게 묻는다. 소방헬기는 국민 생명용입니까? 김문수 전용기입니까?, 격려금은 공적 지출입니까? 사적 보상입니까?, 산불이 나도 하늘 위를 나는 김문수 후보, 그게 진짜 황제 아닙니까? "라고 비판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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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6px;">더불어민주당은 반면 "이재명 후보의 헬기 탑승은 의료진이 판단한 응급상황, 생명 구호 목적이었다. 그걸 두고 황제라고 비난하는 사람이 정작 행사장 가려고 헬기타고, 팁도 주고, 산불도 외면했다면 그건 비난이 아니라 자백이다"라고 주장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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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6px;">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김문수 후보는 더 이상 국민을 속일 수 없다. 소방헬기를 전용기처럼 쓰고, 세금으로 격려금까지 뿌린 후보에게 국정을 맡길 수 없다. 황제를 말하는 순간, 김문수 후보는 스스로 황제였다는 걸 증명했다"라고 전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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